어르신들의 신체 변화에 따른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저염식, 당뇨식 등의 맞춤형 건강식단을 제공 합니다. 밥이 약이 되실 수 있도록 식사에 대해 에덴의 가장 큰 노력과 정성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식 뿐 아니라 미국 생활에서 익숙해진 요리들도 미국 시니어 영양 기준에 맞추어 제공하여 잃어버린 입맛을 찾으실 수 있도록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입소시 상담(어르신,보호자)을 통하여 어르신에게 적절하고 균형잡힌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반식
- 배추김치 포함 1식3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염도를 낮춘 저염식을 일주일에 한번 제공합니다.(염도0.6%)

당뇨식/고혈압식
- 잡곡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간식
-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건강 간식을 일 1회 제공합니다.

알츠하이머와 같은 인지 장애의 경우 미국인들을 대상으로한 연구와 치료방법들은 이미 많이 나와있는 것과는 달리 한인 사회에서는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예방 방법, 환자의 간병 요령등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한 실정입니다. 고령화 시대가 되며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하지만 특히 한국인에게 더욱 높게 나타나 '한국형 치매' 는 별도의 한국형 치매 검사 방법이 존재할 만큼 한국에서는 집중적인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이 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에덴 시니어 케어에서는 한국과 아시아인들의 문화와 신체적 차이를 고려한 메모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센터에 오시는 분들 각각의 인지능력과 신체능력을 조화롭고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나무 한그루가 자라기 위해서는 물과 햇빛과 땅이 함께 노력해야 하듯이. 어르신들의 기억의 건강을 위해 가족, 간병사 분들과 함께 메모리 파트너가 되어 서로에게 힘을 더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급격히 발전하는 정보화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분류되는 어르신들에게 사회의 변화에 소외되지 않고 이를 점진적으로 교육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하여 가정과 사회활동 여가활동등의 반경을 넓혀 줄 수 있도록 환경과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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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르신들이 즐겨듣고 보던 한국의 다양한 컨텐츠들을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휴대폰과 태블릿 사용을 안내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을 물론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다양한 어르신들의 반응을 통해 확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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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감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통해 본인은 물론 가족관계에 있어서도 더욱 소통가능한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필요와 눈높이에 맞추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년기 건강문제의 80%는 주로 노인의 건강 습관과 생활 양식의 변화를 통해 개선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습관은 질병예방과 건강상태의 개선을 통해 노인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시키고 기능장애 기간을 줄이며, 노인이 독립적이고 의미있는 일에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의료비 지출을 감소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가능성 이 있습니다. 

에덴 코리케어는 위생, 건강 교육과 센터에서의 작은 습관 만들기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삶을 건강하게 만들고, 더 나아가 함께 센터에서 생활하는 동료 어르신들 과도 더욱 화합하여 지내 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어로는 접하기 힘들었던 최신 건강 정보와 최신 사회 보장 제도의 변화까지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정기적으로 전달하여 건강과 지식의 증진이 이루워 질 수 있는 센터를 만들고 있습니다.